by 이장열 편집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미추홀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및 결연가정 학생·학부모 20팀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에게 자녀 진로·진학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 함께 궁중찜닭, 김치 등 한국 전통음식을 만들며 소통을 통한 관계 개선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웅수 교육장은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어울려 동아시아시민으로서 삶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