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수, 안애경 의원,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열우물 경기장점 현장 찾아

지난 20일 부평구의회 오흥수의원과 안애경의원은 올해 5월에 개관한 부평구 무료 장난감 대여점 3호점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열우물 경기장점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현황 및 추진경위 등을 살펴보고 열람실 및 소독실 등 시설들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의원들은 관계자에게 “도담도담장난감월드가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모들에게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이키우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담도담장난감월드는 영유아의 복지증진과 가정양육비용경감을 위해 설치한 무료 장난감대여점으로 부평구청역점과 부개점에 이어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서남부권역에 지난 5월 3호점인 열우물경기장점이 문을 열었다.

열우물경기장점은 156㎡의 규모로 영유아 성장에 맞춰 신체·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천839점의 장난감과 도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모차를 비롯한 보행기, 아기띠, 카시트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소독할 수 있는 유모차 소독기도 설치돼 있다.

부평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구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아이키우기 좋은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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