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26일 부평구는 재향군인회 부평구지회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60상자(1상자 10kg)를 전달 받았다
재향군인회 부평구지회는 해마다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부평구에 전달하고 있다.
김원회 재향군인회 부평구지회장은 “재향군인회의 설립목적 중 하나인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봉사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보여주는 재향군인회 덕분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에 전달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16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