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씨] 민주주의 파괴…미국 투표 개표기에 인터넷 연결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기에 인터넷에 연결되어 운영되었다며 파웰 변호사가 조지아주를 상대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투표 개표기에 인터넷 연결은 미국 연방법은 금지한다.

개표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상황은 이른바 해커에 의해서 투표 개표 숫자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개표기에 인터넷 연결을 엄격하게 금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조지아주 선거 개표기에 인터넷가 연결되어 있었고, 그 개표기에 외국 세력들이 침투한 흔적도 발견되었다는 엄청난 증거가 나오면서 파월 변호사는 조지아주를 상대로 형사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런 엄청난 사실을 한국의 모든 매체들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미국 주류언론도 마찬가지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이 만든 가장 위대한 증표다.

편리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전자식으로 선거와 개표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람 손으로 직접 투표하고, 그것을 확인하고, 사람이 직접 투표용지를 세는 방식으로 가야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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