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14일 인천시 방영당국은 부평구청 공무원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부평구청 공무원 추가 확진자 1명은 다른 지역에서 검사해서 확진자로 분류되어 인천시 통계에는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현재 부평구청 관련 공무원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부평구청 공무원 7명, 십정2동 행복복지센터 1명이다.
인천시 방역당국은 부평구청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사는 14일 0시에 일시 폐쇄가 해제되어 오전 9시부터 업무가 재개됐다.
부평구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하나로민원과 △토지정보과 △경제지원과 △환경보전과 등 4개 부서 전 직원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