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 신기한 버섯체험 ‘내 이름은 노루궁뎅이’를 노인맞춤대상자 411명에게 12월까지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가 버섯 키트를 지접 전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알려 준 후 수시로 ‘노루궁뎅이 버섯’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안부확인은 물론 지지와 격려 활동 등을 병행한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함은 물론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