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17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인천시 방역당국은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부평구청 관련 공무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다.
17일 오전에는 부평구청 공무원이 1명 추가 확진된 바 있다.
따라서 부평구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는 17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모두 12명이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은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자였다.
이에 따라 부평구 방역당국은 17일 삼산1동 행복센터를 일시 폐쇄하여 방역 조치를 취했다.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검사를 받아 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