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19일 인천교통공사는 공사 운연차령기지 전체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알렸다.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은 19일 개인 페이스북에 운연차량기지 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 전원 음성 판정 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희윤 사장은 “지난 12월16일 운연차량기지 A직원(업무직,청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부천 유안타증권 방문으로 확진된 배우자로 인한 감염), 운연차량기지 내 모든 근무자 223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특히 최종적으로 5명의 재검결과도 음성이 나왔습니다”며 “인천시 방역업무 종사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