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삼성 에스원 부평지사로부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2,000매)를 15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국내 최초의 보안회사로 임직원 자원봉사센터와 150여개의 봉사팀을 구성하여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스원 부평지사 박용운 과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시기에 마스크 착용 준수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달 받은 마스크는 도시락을 나눠 드리는 결식 우려 노인 200여명과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658명에게 골구로 전달할 계획이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성에스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 하는 등 어르신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