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편집인
26일 오후 5시 기준 인천시 방역당국은 중구 소재 식품가공업체 집단 감염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 소재 식품가공업체 집단 감염자가 25일까지 31명이었으나, 26일 추가로 1명이 확진이 되면서 총32명이 감염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구 일가족 2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고 인천시 방역당국은 바렸다.
최근 서구와 부평구,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집단감염는 추가 확진자가 26일 현재 나오지 않고 있어 진정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