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0년 10대 경영성과」 선정

by 편집인

28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020년 10대 경영성과」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0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대해 포상을 하며 2021년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고 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사는 2020년도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총 66건의 부서별 주요성과에 대해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대비,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 ▲코로나19 팬데믹 재정위기 극복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및 제도적 지원 ▲IT트랜드를 선도하는 최신기술적용 시스템 개발 ▲자체 기술력 활용한 전동차 출입문장치 성능 개선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1위 달성 등을「2020년 10대 경영성과」로 선정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New Normal 환경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위기에 적절히 대응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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