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오흥수·유정옥·정고만·김환연·우명옥 의원,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부평구의회는 오흥수(부평3, 산곡3·4, 십정1·2동), 유정옥(부평3, 산곡3·4, 십정1·2동), 정고만(부평2·5·6, 부개1, 일신동), 김환연(삼산2, 부개2·3동), 우명옥(비례대표)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오흥수 의원과 유정옥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의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고만 의원, 김환연 의원, 우명옥 의원은 지역 내 현안사항에 앞장서고 주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5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배·동료 의원님과 힘을 모아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