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새해 첫날 1일 인천지역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1일 오후 5시 현재 인천시 방역당국은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집담감염 7군데에서 오늘까지 17명 확진자가 늘어나 총 204명이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구 식품가공업소 33명,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26명으로 전일대비 10명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남동구 일가족 2가 22명, 부평구 소재 요양원 40명,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 2가 22명, 서구 소재 요양원 38명, 강화군 소재 종합병원 23명으로 집단감염 확진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