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6일 인천시 방역당국은 10시 30분 기준으로 계양 청구요양병원에서 6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청구요양병원에서 전수 검사와 주기 검사, 증상 발현 등을 체크한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61명으로 늘어났다.
청구요양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기존 확진자1명이 전담병원 이송을 앞두고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시 방역당국은 부평구 소재 요양원에서 지난 1월 1일에 확진된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1월 6일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34명로 전일대비 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