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현장 기술부서 근무자 A씨가 1월 20일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전체에 대해 전문업체 및 자체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근무자 A씨는 지난 17일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자체 역학 조사 결과 사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근무자 A씨의 사내 접촉자가 없지만,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 장소 및 부서 전원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