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27일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인천부평농협(조합장: 이상원)에서 설날을 맞아 부평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쌀(10kg, 50포)을 전달받았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한 쌀 후원을 통하여 부평구 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후원받은 물품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654명의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과 200여명의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골구로 전달해 드릴 계획이다.
한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어르신들의 고립감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신체적 경제적 지원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