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5일 부평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류대희)는 부평3동, 산곡3동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줄 ‘내수경제 활성화2 지원 금고’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부평제일새마을금고에서 내수경제활성화 2 지원품 도자기 셋트 수령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평구의회 오흥수 의원, 부평제일새마을금고 류대희 이사장, 부평3동 정영희 동장,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광숙 부회장이 참석해서 축하했다.
부평제일새마을금고는 부평3동, 산곡3동 자영업체를 이용하는 이용고객들에게 도자기 420개(약 18,700,0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사업을 코로나19로 경영난을 받고 있는 부평3동, 산곡3동 자영업체에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 순풍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