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객원기자’ 찾습니다

by 이장옆 편집인

인천시는 공식 인터넷신문 <i-View>의 시민객원기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취재・사진・영상 등으로 글쓰기, 사진찍기, 영상촬영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일반, 다문화, 청년・대학생, 사진・영상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객원기자로 위촉되면 자유로운 주제로 취재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신문에 게재된 원고에 대해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 인천시 주요 행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기간은 2월 9일(화)부터 3월 5일(금)까지다.

인천시 공식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 올해로 16주년을 맞았으며 11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시민 객원기자들은 인천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역사, 문화, 관광 등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신문 시민 객원기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행사·모집코너에서 지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s://www.incheon.go.kr/IC010101/view?nttNo=2040186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매체로 그동안 일반 매체에는 소개되지 않은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소개해 왔다”며 “인천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 인천의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들을 소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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