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림청이 ‘30년 이상 된 나무’를 벴다.
탄소중립이라는 말 자체도 애매모호… 이름 짓기도 대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짓는데,, 탄소 중립이 있으면, 직립도 있나. 뭐 말인지. 누가 이런 엉뚱한 말을 지으는지 .. 환경단체 출신이 만들어겠지..
탄소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벤다.. 기가 찰 일이 이 나라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게 희극이다.
지난 19일 인천시청 앞에 기후위기행동이라는 단체가 탈석탄 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 정책으로 간택된 탄소 중립화를 실현시키지 위해 환경단체들이 모인 자리였다.
그런데, 30년 이상 나무 베기에 대한 정부 비판은 한마디도 없다.
이게 탄소중립이고 탈석탄 정책인가 묻고 싶다.
그러니 은다씨를 비롯한 국민 대다수는 탄소 중립이어지는 환경 정책들이 이해 불가인 것이다.
제대로 공부 좀 하시고 이야기 했으면 한다. 특히 환경단체 사람들….
그리고 30년 이상 나무 베기가 탄소중립화가 아니라고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