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 성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5월 중 두 차례 열렸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제적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제는 ‘사춘기와 성’, ‘성폭력’으로 생명의 신비와 사춘기 몸의 변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성폭력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익혀볼 수 있도록 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500-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