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 지원 사업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생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기초 과학이론 학습 및 LG이노텍 제작 과학실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활동은 홀로그램 뷰어,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만들기,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오는 6월 중순부터 총 다섯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500-22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