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임기 1년을 맞아 ‘부평 현안 특별 점검 및 소통’ 기간을 갖는다.
이성만 국회의원은 최근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의 각종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21대 총선 공약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먼저 중앙부처와 인천시, 부평구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날인 ‘주민 만남의 날’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린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4일 부평 학부모 모임과 부평 소상공인 상인회, 부평 청소년협의회 등과 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갑 지역 주민 모임 및 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천과 부평의 2022년도 주요 예산 확보를 위해 인천시 및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성만 의원은 “지난 한 해, 그동안 챙겨 온 지역 현안을 다시금 점검하기 위해 5, 6월을 특별점검·소통 기간으로 정했다”며 “인천시와 부평구 등 관계부처와 현안을 협의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국회로 일하도록 보내주신 부평분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임기 내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부평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이성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