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인천나비공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비대면 7월 체험프로그램 ‘여름나무 꾸미기’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나무 꾸미기’는 미니 캔버스에 모스이끼를 붙여 나무그림을 만드는 체험이다.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받아 만들기 교보재와 함께 교육영상과 연결되는 QR코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15명 이상의 단체 온라인 예약으로 진행하던 숲 해설을 주말 한정으로 선착순 현장접수 해 1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니 인천나비공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