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도서관, 제37회 여름발명특허교실 온텍트 수업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도서관(관장 최명남)은 8월 2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5일간 제37회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온택트 수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발명특허교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라진 일상의 문제들을 짚어 보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정보 앱, AI활용 웹앱 제작과 구현 등 놀이 같은 실습과 재미있는 발명원리를 배워보는 창의 융합 교육에 바탕을 두었다.

또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 사례 체험 및 위닝타워 제작과 같은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융합 사고력을 활용한 문제해결 실습」 시작으로 사물인식, 음성인식, 동작인식 AI모델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 및 실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 학생들의 아이디어 계획서를 심사하여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앞선 지식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나 특허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pyeong)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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