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가 오는 8월 6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자립지원을 위한 ‘2021년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생활방역 등 7개 사업에 54명이며, 근로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이하이면서 재산 3억 원 이하인 저소득층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평구청 일자리창출과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청 일자리창출과(☎509-8800),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