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8월 2일자로 인천일보 윤관옥 편집국장이 기획실장 겸 방송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윤관옥 기획실장 겸 방송국장은 2년 4개월 동안 편집국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왔다.
신임 윤관옥 국장(실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서 인천일보가 명실상부한 인천 대표 언론사이자 뉴미디어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후임 편집국장에는 박정환 정치부국장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