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사단법인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회장: 이시현)에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정 나눔’의 일환으로 쌀 20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는 사람이 만족스럽고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1974년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문화생활을 위한 진중한 고민과 활동으로 다양한 변화를 선도하는 법인체이다.
이시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에게 넉넉하진 않지만 따뜻한 한 끼의 밥을 드시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추석이 되길 희망하는 뜻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준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에 감사하다며 전해준 쌀은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을 담아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추석 명절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코로나로 인해 신체적,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