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검단신도시와 서구지역민들에게 펠요한 공공도서관이 세워질 예정이다.
24일 인천시 독서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가칭 인천도서관이 검단택지개발사업부지 14호 근린공원 내에 빠르면 2024년도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칭 인천도서관 건립은 검단신도시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공공도서관 신설이 제기되면서 추진되었다고 인천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가칭 인천도서관은 국비 151억, 시비 226억원이 투입해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가칭 인천도서관은 장서 보관 장소로도 활용된다.
가칭 인천도서관 건립은 오는 2월에 있을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건립 심사가 통과되면 빠르면 2024년도에는 서구 검단에 첫 공공도서관이 세워진다.
한편, 향후 서구 검단에 세워질 가칭 ‘인천도서관’ 명칭은 공모를 통해서 공식 명칭이 정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