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2동은 25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455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50여 년의 전통의 인천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매년 명절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평2동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