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민족의 최대 명절을 설을 맞아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행사 물품 100박스를(57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식료품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 물품은 전통시장에서 어르신들의 동절기와 코로나 19 방역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후 1상자 당 식료품 7종, 생필품 5종, 방역물품 1종 등 총 13종을 담아 구성되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풍성한 선물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물품을 기탁해준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지원받은 후원물품 100상자를 생활지원사 46명이 노인 맞춤 돌봄 사업 대상자 100명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코로나19 및 명절 고립감을 경감을 위한 말벗 되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