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를 격려 방문했다.
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임시선별진료소 근무 등 행정력 지원에 적극 협조해준 제17보병사단 507여단 3대대와 수도군단 제10화생방대대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군 장병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정세교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 장병 및 관계자들 덕분에 구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