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는 지난 26일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은 지난 2020년 추석에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KF94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태귀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슬기롭게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