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안녕한 부평구’를 위한 ‘2022 설맞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자원봉사는 설 민생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섰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클린 방역활동을 비롯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