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6동은 지난 4일 동수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2022년 부평6동 마을복지계획 및 지역복지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수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과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부평6동과 ‘사랑의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홀몸노인의 안부를 살피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수교회에 감사하다”며 “기탁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