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23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웅진플레이도시 부지 내 행사장소를 협조 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 17여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헌혈을 적극 독려하여 지난 2년간 사랑의 헌혈 운동을 9회 실시하였으며, 직원 185명이 참여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헌혈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공단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4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비상임이사와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