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문화재단에 대한 부평구 종합감사가 오는 6월 12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
18일 부평구 감사실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한 부평구 문화관광과 민간이전 보조금 특정감사 해당되는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6월 12일 종합감사가 계획되어 있어서 이번 특정감사 대상 기관에서 제외됐다.
이번 특정감사는 부평문화원,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구예술인협회, 작은도서관 4군데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부평구 감사실 관계자는 “부평구문화재단도 민간이전 보조금 지원 기관이어서, 특정감사 대상이지만, 오는 6월에 종합감사가 10일간 계획이 잡혀 있어서 이번 특정감사에서는 제외한 것뿐이다. 6월 12일 종합감사에서 부평구문화재단에 대해서 꼼꼼하게 감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