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의 ‘비갈등지대 XMZ 실험실’ 활동이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비갈등지대 XMZ 실험실’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의 2024 청년활동 ‘메이트’가 20~25세 청년들을 공모해 세대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세대 이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세대별 유행했던 룩북 촬영, 1N년째 맛집 탐방, 세대별 놀이문화 등을 탐색해 이를 지역의 각 세대와 함께 공유하며 세대를 이해해 보는 활동이다. 또한 세대 이해를 위한 축제 부스를 운영하며 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세대가 서로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며 지역 내 갈등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갈등지대 XMZ 실험실’ 프로그램 소식은 2024 청년활동 인스타그램(@2024_chuizon_lif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500-22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