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5월 어버이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으로 총10개 행사에 구비 및 후원금과 자체예산 2,03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별로는 ▲ 카테이션孝북 에코백 만들기 ▲孝! 건강체크 ▲카네이션 아름다워孝 ▲가족 愛사기록 엽서 공모전 ▲가가호호 孝 꾸러미 전달 ▲우리, 오래 함께 해孝 ▲향기를 듬뿍 담아 드려孝 ▲함께 家孝, 카페 아띠 ▲일하는 노인, 젊어져 孝 ▲富유하고 平온한 ‘孝. 마음 나눔’ 이다.
먼저, ▷「카테이션 孝북 에코백 만들기」는 5월 2일 복지관 회원 150명에게 인지활동프로그램 컬러링 에코백과 파우치를 직접 만들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달한다.
박혜련 복지정책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일상을 회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풍성한 가정의 달 및 어버이 날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어버이의 사랑과 가족 간의 온정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통해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성탄절 및 추석과 설 명절을 맞아 맞춤 돌봄 서비스 740명 어르신과, 무료급식소 결식우려 대상자 200여명, 노인일자리 사업단 1,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