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4월 14일(목)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 특강 1차시 ‘사례로 알아보는 사기와 절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법무부 및 한국법교육센터와 연계한‘시민로스쿨 특강’을 연 4회 진행한다.
4월 14일 저녁 7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김태현 변호사의 특강은, 실제 있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사이버 사기와 생활사기를 알아보는 등 범죄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법률전문가가 진행하는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정확한 법률 정보와 사례를 접하는 기회를 갖고, 실제 범죄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30일(수)부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