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7일 부평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2022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보훈대상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을 위한 격려와 오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강덕 부평구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를 격려하고 위로해 주신 부평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