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6일 부평구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에 홍순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이익성 의원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홍순옥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은데 대하여 49만 부평구민의 대변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하여 서로 화합하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겸허한 의회, 성실하고 일하는 의회,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능동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익성 부의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부평구의회와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 느끼며, 홍순옥 의장과 함께 부평구의회의 화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전반기 의장, 부의장은 2024년 6월 30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