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박은옥 ‘아치의 노래’ 콘서트, 8월 20일~21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by 이장열 편집인

정태춘과 박은옥의 단독 콘서트 <아치의 노래>가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개봉하면서 두 사람의 음악세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톡 콘서트에서는 정태춘과 박은옥의  라이브와 영화 <아치의 노래>의 주요 영상 클립이 무대 뒤에 오버랩(overlap)되는 장치와 , 풍성한 섹션을 마련해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아치의 노래>는 8월 20일(토) 오후4시, 21일(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만 7세 이상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R석은 11만원, S석은 9만9천원, A석은 7만7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공연 관련해서는 인천문화예술회관(032-420-27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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