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 73세로 별이 지다.

by 이장열 편집인

영국 태생 호주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이 9일(한국시간) 향년 73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남편인 존 이스털링은 이날 뉴턴 존의 페이스북에 사망 소식을 알렸다.

존 이스털링은 “올리비아가 오늘(9일)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원히 잠들었다”고 밝혔다.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자신의 세 번째 척추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난 뉴튼 존은 1954년 부모를 따라 호주로 이주했다. 1966년 영국에서 첫 싱글을 냈다.

1978년에는 존 트라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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