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인천시는 시민 행복을 위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는 추가 검토대상으로 남동구가 포함돼 있다.
인천시의 밝힌 내용은 “남동구 내 구월2지구에 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중한 접근을 위해 주민의견을 경청한 후 중앙부처와 추진한다”는 것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민들의 뜻과 남동구 발전방향 등을 충분히 경청한 후 인천시의 남동구에 대한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방향을 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동구는 구월2지구에 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체제 개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