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지난 8월 30일 부평구는 국공립 삼산1동 3주공예능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은 김상섭 부구청장, 어린이집관계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삼산주공미래타운 3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으로 연면적 237㎡, 정원 42명의 규모다. 부평구 최초로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 국공립전환 공모사업’을 통해 민간 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의 전환이 확정된 곳이기도 하다.
구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유아에 대한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