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1호 태풍 힌남도 대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도 비상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인천시장도 비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마당에,
인천의 모 구청장은 평상복을 입고, 공무원도 평상복을 입고,
비상점검회의를 진행했다.
당이 달라서 그런 것인지..
태풍이라는 비상상황에서는
선출된 공직자는 국민과 시민, 구민의 안전만을 위하는
태도는 보여야 하지 않나 싶다.
정말 이러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