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부평청소년페스티벌’ 개최..가요제 황은채 학생 대상 받아

by 김성화 기자

최근 24일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2022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을 마쳤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청소년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분수공원에서 대면으로 진행한 이후 5년 만에 ‘5랜만이야’를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체험마당·스포츠 부스 운영, 스케이트보드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제22회 청소년 가요제’와 ‘제20회 청소년 댄스대회’에는 가요제와 댄스 각 6팀씩 모두 12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경연을 펼쳤다.

분수공원 야외무대 900여 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가요제는 황은채(인천 남동구)학생이, 댄스대회는 송진아(서울 성동구)학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가져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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