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27일 청천동 동양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이하 동양아파트 정비사업조합)이 정비사업조합사무소 개소식을 10월 8일(토)에 연다고 밝혔다.
동양아파트 정비사업조합은 2022년 6월 15일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앞서 3월 31일 총회에서 박세진 ‘사랑의네트워크’ 계양지회장을 조합장으로 선출했고, 현재 조합원은 206명이다.
박세진 조합장은 “조합 임원과 구성원 모두는 청천2동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살기 좋은 쾌적한 아파트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입지와 주변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하는 튼튼하고 가치 있는 아파트를 합리적이고 빠르게 완성해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청천동 동양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 사무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 473번길 10 칠복빌딩 40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