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기술기능분야에 대한 숙련능력을 가진 기능장 부문 3명, 기사 부문에 2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강장석차장(위험물기능장), 진태석대리(가스기능장), 서정호주임(용접기능장), 홍정호차장(산업안전기사), 강성구대리(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는 지난 제72회(기능장), 정기2회 및 3회(기사)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합격 했으며,
특히 진태석 대리는 작년에 에너지관기능장과 배관기능장에 이어 올해에도 추가로 3번째 기능장을 취득했다.
공단은 현재까지 에너지, 배관, 위험물분야에서 총 12개의 기능장과 더불어 분야별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청사와 체육시설물 등 유지관리 경쟁력이 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5인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료들과 공유하고 공단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차별화된 기술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강 이사장은 “직원들이 땀과 노력으로 자격증 취득에 힘쓰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우며, 앞으로 전문 기술 자격증 취득 등 기술역량 강화 독려 및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달성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