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중호 객원기자 최근 8일 인천시와 통일부가 공동주최하는 남북 통일 염원행사 '통일 어울마당'이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북한음식 체험과 야생화 화분만둘기 체험이 눈에 띈다. 특히 북한 순대와 왕만두 두부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북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잃어버린 재료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고향이 이북인 사람들은 향수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행사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